블로그 써서 어디다 쓴다니.
대체 뭐가 좋다고 다들 블로그를 시작하고 있는지 구글신님께 여쭤보았다.
다양한 선택지를 주었는데 압도적으로 많은 포스트들에서 돈을 벌수 있다고 하는 내용이 많았다.
그중에 적게 쓰고 내맘대로 살아간다는 노머니 욜로하고 계신는 분도 발견했다.
노머니족과 욜로족으로 양극화된 라이프스타일에 회의감을 느끼다가 어느 날 블로그에 꽂혀 우연히 블로그 체험단에도 도전한 그녀는 돈들이지 않고 하고 싶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자 책도 쓰고 블로그를 전파하고 있다.
모두가 돈에서 자유로운 삶을 꿈꾸고 있고 나의 경우는 돈걱정없이 조용하고 예쁜까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다른사람을 도울수 있는 아름다운 코드를 짜는것이 꿈이다. 그렇게 돈이 많이 드는 행복도 아니긴 하다.
나처럼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한다면 제리핑크님 처럼 체험단 블로그를 운영해도 좋을 것 같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평범한 일반인도 하나의 주제로 꾸준히 블로그 하면 원하는 협찬 받으며 욜로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티스토리에서 2년 연속 파워블로거로 랩하는 프로그래머(남시언)님도 블로그 연재후
남시언닷컴을 운영하며 SNS콘텐츠 블로그 글쓰기를 주제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리고 "개발자가 블로그를 운영해야할 이유"라는 포스트를 하신 김태곤님도 가볍게 블로그를 시작하고나서 나태함을 방지하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새로운 기회 또한 찾아와서
의외의 부수입까지 얻게 되는 것을 보게되었다.
이뿐인가? "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콘텐츠의 힘"의 저자 장두현님도 블로거닷컴을 운영하면서 블로그팁위주로 올리다보니 강연의뢰도 들어오고
원하는 회사에 취직 할 수 있었고 지금도 여러 회사에서 꾸준히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인재로 되었다고 한다.
세상이 당신을 찾게 만드는 단 한가지가 블로그이며 누구나 블로그를 통해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취업이 걱정되는가? 그러면 이력서보다 블로그를 어필함으로서 취업에 성공할도 있다.
그리고 꾸준히 쌓아 올린 블로그 포스트로 한 분야에 전문가가 될수 도 있다.
나의 경우 당장 수익이 나지 않아도 꾸준히 올린 포스트로 글 쓰기 실력이 좋아지고,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줌으로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외에도 블로그 하나로 얻을 수 있는게 너무나도 많은 것 같다.
리서치하고 책도 보면서 그동안 블로그에 세계에 문외한이였던 나도 많이 놀랬고
더더욱 블로그를 시작해야 할 이유가 생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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